본문 바로가기

루어 이야기

풀치 낚시(루어편)

안녕하십니까
깸이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풀치'
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풀치가 제법 올라온다는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풀치'는 어린 갈치로 선상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워킹이나 방파제
내항등에서 볼수 있는 어종이라
생활낚시 대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어종 입니다.

'손맛'과 회맛도 일품인 풀치를
잡기위한 준비로
낚시대와 릴 추천
합사 쇼크리더 등
채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낚시대
UL / L
두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작은 지그헤드를 사용하기에
ML / M 대로 캐스팅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라이트한 낚시대로
손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도
UL대를 추천드립니다.


1000 - 1500번의 릴을 추천드립니다.
대상어가 대형어종이 아니므로
3000번 이상의 릴은
무겁기도 하며
적합하지 않습니다

낚시줄
합사 0.4~0.6호 를 추천드립니다.
얇은 호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Ul대의 가이드 링에 맞는 호수이기도 하며
작은 무게의 루어를 운용함에 있어서도
비거리 향상의 도움이 되니
얇은 호수의 줄을 추천드립니다.

쇼크리더
쇼크리더를 사용하는 이유는
풀치의 이빨 자체가 날카롭고 강하며
원줄보호와 채비 보호를 위해서
쇼크리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그헤드
풀치용 야광 지그헤드 사용을
추천드리며
보통 5.5~10g 선을 저는 애용하여 사용합니다.
(어시스트 훅 사용도 추천드려요)
야간 캐스팅 전에
주변에 집어등이 없을 경우
핸드폰 후레쉬나 랜턴을 사용하여
지그헤드에 비추시고
캐스팅 하시면 야광의 효과를 더보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2인치 베이비사딘
3인치 풀치웜 등
다양한 야광웜과
글룹웜(냄새나는 사딘 2인치로)
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사용하시는 지그헤드에 맟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고기 집게
손으로 직접 만지시면 은색이 손에묻어나고
릴과 낚시대 등에 묻으니
집게 사용을 고려해보세요 ㅎ

집어등
있고 없고의 조과차이는
있지만 저는 방파제 내항 주변 가로등 아래에서
하기 때문에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캐스팅 및 액션법입니다.
풀치는 공격성이 강한어종으로
장타 후에 천천히 릴링을 하시면서 풀치가
다니는 수심층을 찾으시고
입질시에 툭툭거림
바이트가 정확히 손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툭툭치는 입질은 기다려주시고
확실히 가져가고
후킹하시면 되겠습니다^^~//

풀치 시즌이 온만큼
추워지기도하고 잡히는 어종이 줄어드는데
다음편은 볼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안전에 주의하여 낚시하시고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손맛보는 하루가 되시길!

이상으로
깸이
였습니다.
^^//